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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신을 무덤에 묻고 나면 신주를 써서 무덤 앞에 제물과 함께 진설한 후 제를 지낸 뒤에 집으로 혼을 모시고 돌아온다 하여, 반곡을 ‘반혼’이라고도 한다. 자제한 사람은 머물러서 광중의 흙을 메우고...
장사를 지낸 뒤 신주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하는 곡. [내용] 비록 시신을 땅속에 묻고 장사를 끝마쳤지만 망자의 혼을 집으로 불러들인다는 반혼(反魂)을 하게 되는데, 장지로 갔던 길을 되돌아오면서...
반곡은 주인은 당에서 행하는데, 그것은 돌아가신 분이 활동하던 곳이 바로 당이므로 주인이 당에서 곡을 행하고, 주부는 방에 들어가서 곡을 하는데, 이는 돌아가신 분이 봉양을 받던 곳이 바로 방 안이기...
묘지에서 장례가 끝나면 혼백을 모시고 본가로 반혼하는 절차. 반우(反虞)라고도 한다. 곡비(哭婢)가 앞장서면 행자(行者)가 따르고, 그 뒤에 요여(腰轝)가 가며, 상주 이하는 그 뒤를 따라가며 발인 때와 같이...
강남구 개포동에 있던 마을로서, 양재천 부근인 현재 개포제2동에 해당되는데, 갯바닥에 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는데, 이를 한자명으로 반곡이라고 하였다. 한여울이라고도 하였다. → 개포동 [법정동]
잎 따위의 끝이 바깥쪽으로 말린 모양. 외선(外旋)한 모양.
뒤로 구부러진 것을 말한다.
조선후기 무주부사, 형조참의, 충청감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득보(得甫), 호는 반곡(盤谷)·지비자(知非子). 정종의 아들인 덕천군 이후생(德泉君 李厚生)의 8대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