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후용1리에는 "에술가"들이 살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음식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예술을 나누면서 말입니다.
<후용페스티벌>은 후용리 마을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나누는 소박한 축제입니다.
여기선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마주보며 함께 웃는 것만으로도 예술이 됩니다.

2014년 여름, 작은 시골 마을 곳곳에서 예술의 향기가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연극은 곧 삶이고, 개인의 역사는 하나의 예술이다!
주민들과 예술가가 놀 거리, 먹을거리, 도울 거리, 수많은 '거리'들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 워크숍입니다.

일시 : 08:01(금)~06(수) 언제든 / 08.07(목) 19:00 발표회(예정)
장소 : 후용리 이곳저곳
예술로 이끔이 : 김태윤(배우, 예술강사)